by김미경 기자
2013.06.11 16:33:29
롯데百 본점 매장 방문 예정
제2 ‘미란다백’에 관심 집중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슈퍼모델 미란다커가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뮤즈로 활동 중인 가운데 작년에 이어 11일 다시 내한한다.
미란다커는 작년 내한 당시에도 사만사 타바사의 아젤 백을 내내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착용하는 아이템마다 완판을 만들며 완판녀로 알려진 미란다 커는 패션 아이템을 직접 고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사만사 타바사 측은 “각종 파파라치 컷에도 아젤 백을 든 모습을 보여주어 화제를 일으켰던 미란다 커는 작년과는 다른 스타일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며 “미란다 커는 사만사 타바사 화보 촬영 후 12일 명동 롯데백화점 사만사 타바사 매장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입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는 패리스 힐튼, 사라제시카 파커, 비욘세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는 2011년 론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