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혜리 기자
2010.08.20 18:20:10
대학원생 9명에게 1인당 1백만원씩 지급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NHN(035420)이 인터넷 관련 인문·사회과학 연구 대학원생을 지원한다.
NHN(035420)은 20일 한국언론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학문후속세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9명의 대학원생들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총 9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학문 후속세대 지원 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하는 인터넷 분야의 기술에 담긴 인문·사회학적 통찰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터넷·포털 관련 인문 사회학 분야의 논문 발표를 앞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9편의 논문에는 스마트폰 및 SNS와 관련된 연구도 포함돼 있다. 선발자들의 최종 결과물은 내년 초 논문 형태로 제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