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도년 기자
2016.08.05 15:10:10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금융위원회는 NH투자증권(005940)이 신청한 전문사모집합투자업 등록 절차를 끝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12일 발표한 ‘자산운용사 인가 정책 개선방안’에 따른 것으로 현재 증권사 2곳에 대한 심사도 진행 중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 사모펀드 시장에 증권회사 진입이 확대돼 사모펀드 산업의 경쟁과 혁신이 지속적으로 촉진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