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학선 기자
2013.06.24 16:41:02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현대백화점(069960) 미아점은 오는 27일까지 지하 대행사장에서 ‘상반기 마감 초특가 대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컬럼비아·케네스레이디·탑텐 등 30여개 브랜드 참여하고 이월 및 기획 상품을 30~60%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케네스레이디 티셔츠 1만원, 탑텐 티셔츠 5000원 등이 있다.
미아점은 또 ‘유니클로 스페셜 특가전’을 열어 남녀 폴로셔츠와 여성 프린트 맥시 원피스를 각각 1만9900원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여름철 고객들이 선호하는 티셔츠, 원피스 등 인기 아이템을 중심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