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옥남정 기자
2012.03.29 15:56:54
"사치조장? 자신을 사랑하고 일을 사랑하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다"
강희재 대표가 말하는 잘벌고 잘쓰는 방법
[이데일리TV 옥남정 PD] 네티즌 사이에서 웬만한 연예인보다 더 유명한 여성들의 워너비 CEO인 업타운걸 강희재 대표.
2주를 함께 하면서 본 강희재 대표를 평가하자면 한마디로 '워커홀릭 강희재'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촬영을 하면서도 인터뷰를 하면서도 한순간도 핸드폰을 놓지 않는 강 대표는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떠도는 단순히 매출이 높고 성공한 쇼핑몰CEO에서 벗어난 듯 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실천하고 도전하는 것은 강 대표가 일상적으로 하는 행동 중 하나다. 남들보다 사업적으로 감이 더욱 발달된것 같다고 솔직하면서도 당당하게 말하는 강 대표는 현재도 자신의 사업인 '업타운걸' 뿐만 아니라 쥬얼리 디자인을 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발전의 끈을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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