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자영 기자
2011.02.24 15:27:31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하나투어(039130)는 24일 한국도심공항과 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투어는 한국도심공항 터미널 1층에 미팅부스를 설치하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폴항공 등을 이용하는 고객의 출국수속이 간편하게 처리되도록 도울 예정이다.
10명 이상의 단체여행객에게는 보딩 및 출국수속까지 대행하고 도심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는 공항 리무진버스 티켓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20명 이상 단체여행객의 경우 공항버스 스케줄 변경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