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도진 기자
2008.01.15 18:20:48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일경(008540)은 기존 최대주주인 김형일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던 623만8785주와 경영권을 ㈜쇼테크에 매각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0억원이다.
일경 측은 "2007년 11월19일 체결했던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의 매수자 측 이성욱이 잔금지급 불이행으로 인해 계약이 해지, 쇼테크와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