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소연 기자
2024.06.12 14:05:38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엔클로니가 10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ACHEMA 2024’ 전시회에 참가 중이다.
엔클로니는 제약 외관 검사 및 인쇄 겸용 자동화 장비 전문 업체다. 엔클로니는 독일 현지 법인을 주축으로 삼고 이번 행사에 참가해, 주력 제품인 제약 외관검사 및 인쇄겸용 장비 ‘PLPI’ 등을 출품했다. PLPI는 비전 머신과 레이저가 탑재된 자동 선별 및 인쇄 통합 장비로, 시간 당 약 35만 정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다. 이 장비는 지난해 엔클로니의 매출 성장을 견인한 주력 제품으로, 2023년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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