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혜미 기자
2022.06.29 13:34:25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32)이 65억원 빌딩의 주인이 됐다.
29일 부동산 전문 미디어 땅집고에 따르면 강민경은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빌딩을 65억원에 계약했다.
지난 23일 잔금을 치렀으며, 이달 안에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칠 예정이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60억 원으로 확인됐다. 통상 대출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돼 실제 대출받은 금액은 50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를 감안했을 때 강민경이 건물 매입에 쓴 돈은 15억 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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