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15.07.30 14:34:45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SK텔레콤(017670)은 SK브로드밴드 100% 인수를 통해 미디어 사업자 도약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용환 SK텔레콤 재무관리실장(CFO)는 30일 실적발표후 컨퍼런스콜에서 “SK텔레콤은 미디어 역량을 결집해 산업을 선도하는 리딩 플레이어로 성장중”이라며 “2018년까지 1500만 플랫폼 가입자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