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성진 기자
2024.06.11 13:37:28
케미칼·정밀화학·에너지머티 3사
임원들 동시에 자사주 대거 매입
주가 반짝하며 시장 즉각 반응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롯데그룹 화학 계열사 3사(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임원들이 책임경영과 주가부양을 위한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11일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주요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한 내역을 공시했다. 롯데케미칼은 이훈기 대표이사(2155주)를 비롯해 황진구 부사장(1100주), 이영준 부사장(1068주) 등이 주식을 매입했다. 같은 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 롯데정밀화학 주요 임원들도 함께 주식 매입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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