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배 기자
2022.01.25 13:57:51
2019년 국내 최초로 ''코인원 플러스'' 시작
작년 기준 이용자 수 7만9580명, 예치액 3754억원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은 지난해 스테이킹 서비스 예치액이 전년보다 3배 이상 커졌다고 밝혔다.
코인원은 2019년 국내 최초로 스테이킹 서비스 ‘코인원 플러스’를 시작했다. 작년 기준 이용자 수가 총 7만9580명으로 늘었다. 예치 금액도 1년만에 3배 증가하며 375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스테이킹 서비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커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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