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상건 기자
2014.12.10 14:34:30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오는 12일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위례신도시 C2-2·3블록에 있고 지하 2층~지상 15층 8개 동 규모다. 아파트 214가구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97㎡ 56가구, 101㎡ 16가구, 104㎡ 140가구, 133㎡ 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경전철인 위례-신사선(예정)의 위례중앙역을 통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736만원이다.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2순위, 18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1월이며,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에 있다. 02-406-5508
한편 동시 분양을 예정했던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인허가 관련 지연으로 인해 분양을 내년로 미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