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 서울SK나이츠와 공식 뉴트리션 후원 협약

by박지혜 기자
2019.12.16 10:41:10

유사나가 서울 SK 나이츠와 공식 뉴트리션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해 유사나 홍긍화 지사장(오른쪽부터), SK 나이츠 오경식 단장, 문경은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사나)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USANA Health Science, Inc. 이하 ‘유사나’)가 지난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 나이츠’와 ‘안양 KGC 인삼공사’ 와의 경기에서 ‘유사나 브랜드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사나와 서울 SK 나이츠와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SK 나이츠뿐만 아니라 한국프로농구(KBL)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활약 중인 유사나는 이날 농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혜택을 마련했다. 경기 전 장외 무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포토존, 체험존 등을 운영하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는 응원 클래퍼, 응원 막대, 휴대전화 거치대 등 8000여 개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아울러 유사나는 경기 시작 전 서울 SK 나이츠와 공식 뉴트리션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또 작전타임과 하프타임에 준비된 이벤트는 현장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모든 관중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선수들이 선호하는 유사나 종합 비타민 ‘헬스팩’과 ‘프로후라바놀C300’ 등 경품을 증정했다.



유사나가 ‘서울 SK 나이츠’와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유사나 브랜드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장을 찾은 농구팬들은 유사나에서 제공한 응원 클래퍼를 펼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사진=유사나)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서울 SK 나이츠와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선수가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고, 농구 팬들에게 경기장 밖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1992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현재 전세계 24개국에 지사를 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기업 이름 USANA는 그리스어의 U(true or good)와 라틴어인 SANA(health)의 합성어로 ‘진정한 건강’을 의미한다. 미국의 저명한 오즈 박사가 진행하는 건강프로그램 ‘닥터 오즈 쇼’의 파트너로 대표 제품으로는 인셀리전스™ 테크놀로지를 접목시킨 종합비타민, 무기질 제품인 ‘NEW 헬스팩’과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뉴트리밀’, 스킨케어라인 ‘셀라비브’ 등 30여 개의 다양한 건강관리 제품들이 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는 2003년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의 한국 지사로 설립되었으며, 설립 이래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오며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서 인정받아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프로농구협회,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구단,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리듬체조 등 국내외 4500여 명 이상 프로선수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서 세계적인 스포츠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