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22일부터 추가모집 합격자 발표

by김소정 기자
2021.02.22 10:43:10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에서 추가모집 합격자 발표 및 등록금 납부를 진행한다.

사진=숭실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에 따르면 오늘 22일 오전 10시부터 21학년도 1학기 추가모집 합격자를 조회할 수 있다.

합격 여부 및 예비 순위 확인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나의 지원관리’→‘합격자 조회’에서 할 수 있으며 이메일과 SMS로도 개별 통보했다.

이은실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학생처장은 “올해로 개교 24주년을 맞은 숭실사이버대학교의 동문이 된 것을 환영한다”라며 추가 합격자에 대한 축하와 함께 “추가모집 합격자들에게도 본교의 다양한 장학혜택과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며 숭사인들의 학업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의 등록금과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자격증을 동시 취득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100% 온라인 수업 및 시험을 비롯해 숭실대 도서관 이용 및 특강, 각종 동아리와 스터디 모임, 국내·외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오프라인 활동 참여 기회와 MS오피스365 서비스, 73개 대학과 학점교류 등 다양한 지원으로 학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입학·성적·추천장학, 교역자장학, 군 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교내장학은 국가장학금인 한국장학재단 장학금과 중복수혜가 가능해 학비 부담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온라인 명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숭실사이버대학교의 특화 프로그램인 평생무료수강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 중 자신의 학과를 포함한 23개 학과의 모든 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하는 것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 가능한 언택트 교육 실현에 앞장서는 평생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 21학년도 1학기 추가모집 최종합격자들의 등록 기간은 2월 22일~24일이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내 온라인상담이나 입학학생처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