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손석우 기자
2010.11.04 14:25:22
[이데일리TV 손석우 기자]
신한금융지주(055550)의 후계구도 등 새 지배구조를 구상하게 될 특별위원회가 다음 주에 첫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신한금융은 오는 9일 서울 중구 태평로 본점에서 특별위원회 첫 모임을 열고 '운영방법에 관한 사항'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다음 주 첫 모임에서는 회의방식이나 정기적인 모임 개최 여부, 특별위원장 선임 등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