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갯벌서 야간 해루질하던 50대 숨진 채 발견
by강경록 기자
2026.08.15 16:29:23
[이데일리 강경록 여행전문기자] 충남 태안 갯벌에서 야간 해루질을 하다 실종된 50대 남성이 약 10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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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께 태안군 소원면의 한 갯벌에서 바지락을 채취하던 어민이 A씨(53)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경운기를 이용해 시신을 수습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15분께 소원면 통개항 인근에서 일행과 해루질을 하다 연락이 끊겼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과 소방당국은 인근 해역과 갯벌을 수색해왔다.
해경은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