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2.10.13 13:55:50
2021년부터 총 32개 기업의 사업재편 승인 지원
서울테크노파크 지원기업 신산업진출 위한 발판 마련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재)서울테크노파크가 지원한 7개 기업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2일 ‘제35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미래차, 바이오-농업, 친환경 등 구조변경과 사업혁신을 통해 신산업 진출을 도모하는 17개 기업에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했으며, 이 중 절반에 가까운 7개 기업이 서울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한 기업이다.
이번 사업재편 승인기업은 R&D지원, 자금지원, 금리우대, 컨설팅 지원, 세제혜택 등 다양한 분야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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