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by이태호 기자
2009.03.27 19:48:58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다음은 27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
 
▲두산(000150), 두산중공업(0340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두산건설(011160), 삼화왕관(004450), 오리콤(010470)의 사장급 이상 경영진은 경기불황 극복 노력과 고통분담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스톡옵션을 모두 자진 철회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020560)=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찬법 금호아시아나그룹 항공부문 부회장과 함께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성했다.

▲금호타이어(073240)=김병석 대표의 사임으로 김병추 영업총괄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박삼구 금호 아시아나 그룹 회장, 오세철 금호타이어 대표, 김병추 영업총괄사장이 금호타이어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다.



▲STX(011810)=유산스(Usance) 등 단기채무 상환을 목적으로 1년 만기 사모사채 1000억원을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피트론(045470)=아프로미디어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18.05. 아프로미디어는 CCTV 카메라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이다. 또한 10억원 규모의 무보증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한국철강(104700)=조달청에 1053억원 규모의 철근콘트리트용 봉강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노블루(066200)=김동섭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김찬규 KAIST 연구원을 대표이사로 신규선임했다고공시했다.
 
▲스타맥스(017050)=40억원 규모의 어음 위변조 사건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한양이엔지(045100)=금융기관으로부터 100억원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의 16.04% 규모다.
 
▲유티엑스(045880)=코스닥시장본부가 감사인의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아이오셀(066850)=코스닥시장본부가 감사인의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PW제네틱스(065910)=코스닥시장본부가 "감사의견 거절과 관련해 사유 해소에 대한 확인서를 다음달 10일까지 제출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된다"고 밝혔다.
 
▲네오리소스(058550)=코스닥시장본부가 2반기 연속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쏠라엔텍(030390)=코스닥시장본부가 2반기 연속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GBS(076170)=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 절차 진행에 유의하라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