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3.11.08 11:19:58
시각장애인 위해 제작
12월 5일까지 S갤러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2월 5일까지 ‘제10회 촉각명화 정기기획전’을 개최한다.
촉각명화는 시각장애인이 직접 손으로 그림을 만져서 감상할 수 있도록 원작을 재해석해 입체로 제작한 명화작품이다. 미술관에 가야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2016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명화를 제작해 시각장애인들의 미술 감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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