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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정태선 기자 2013.12.26 15:56:27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 9년을 구형했다. 26일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기정) 심리로 열린 김 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9년에 벌금 1500억원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