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남현 기자
2013.01.22 16:31:53
[이데일리 김남현 기자] 1월 통화안정증권 우수 대상기관에 삼성증권(016360) 등 6개사가 선정됐다.
22일 한국은행은 1월 통안채 우수대상 기관으로 증권사 4개사, 은행 2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은행은 도이치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이, 증권은 삼성증권을 비롯한 신한금융(055550)투자와 우리투자증권(005940), KB투자증권이 선정됐다.
이들 우수기관은 25일 실시될 예정인 1월 정례모집에서 모집II(우선모집)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한은은 정례모집 대상 종목 및 규모를 금융시장 상황과 시장 수요 등을 감안해 정례모집 전일인 24일 오후 4시30분경에 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