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수정 기자
2016.06.23 12:31:00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검사들이 특수·공안 등 특정 선호 보직에 연연하지 않고 다양한 각 분야에서 엘리트 의식을 갖고 전문성을 꾀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제도다. 2013년 11월 당시 법무부장관이던 황교안(58·사법연수원 13기) 국무총리가 역점을 두고 추진한 ‘검사 전문화’의 핵심 방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