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임원 승진 최소화..2명 전무 승진

by김현아 기자
2014.11.28 16:16:0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28일 이사회를 개최해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은재 전무
이번 임원 인사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요금경쟁을 통해 고객의 실질적인 Life-style 변화를 주도하고 고객 중심의 가치를 창출하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사업과 영업, R&D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던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탁했다.

이은재 전무는 연세대 행정학과, 헬싱키대 경영학 석사를 졸업한 뒤 데이콤 e-Biz사업부장(상무), LG유플러스 SME영업부문장(상무)를 거쳐 LG유플러스 BS본부 Enterprise2부문장(상무)를 맡고 있다.

이재웅 전무
이재웅 전무는 서울대 법학과 졸업한 뒤 조지타운 로스쿨 석사를 거쳤다. LG전자 법무팀(전문상무), LG화학 법무담당(상무)를 거쳐 LG유플러스 경영관리실 법무담당(상무)을 맡고 있다.

<2015년 LG유플러스 임원인사>

◇전무 승진 (2명)



이은재(李銀宰) BS본부 Enterprise2부문장

이재웅(李載雄) 법무실장

◇ 상무 신규 선임 (3명)

박준동(朴俊東) SC본부 컨텐츠사업담당

심용택(沈瑢澤) MS본부 강동영업단장

박찬현(朴贊鉉) SD본부 응용서비스개발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