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4.09.17 14:13:56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오는 18일 경남 밀양 공설운동장, 24일 충남 서천 한산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차량점검 캠페인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비스 취약 지역의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해당 날짜와 장소에 오전 9시~오후 5시 사이에 방문한 고객은 엔진오일 같은 액상류와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점검, 교환할 수 있다.
쌍용차는 평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섬 지역을 포함해 계절마다 다양한 차량점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