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준 기자
2012.05.31 15:03:20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K9 출시를 기념해 서울 압구정, 강남영동, 대치, 서여의도 지점 등 4개 지점 내 K라운지에서 미술계 유명 작가 작품 초대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럭셔리 대형 세단 K9 전시장에 한국 유명 작가의 작품을 전시해 고품격 자동차 전시 문화를 선도하고, 자동차 전시장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기아차는 `모든 것을 미친(美 : 親)듯이 사랑하라`를 주제로 압구정 지점에서는 정물화의 대가 구자승 작가와 꽃그림으로 유명한 장지원 작가(부부작가)의 작품 16점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