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2.01.17 17:31:08
연 2회 열리는 미래의 보안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김홍선 대표가 직접 나서 궁금증 해결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안철수연구소(053800)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청소년 보안교실 `V스쿨`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2006년 시작한 V스쿨은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정보를 보호하는 생활 습관을 기르고 건전한 보안 의식을 갖도록 하는 미래의 보안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이다. 겨울과 여름 방학기간을 이용해 연 2회 열린다.
이번 행사는 V스쿨 카페(http://cafe.naver.com/vgeneration)를 통해 미리 접수한 질문을 토대로 김홍선 대표가 직접 나서 청소년들의 궁금증과 장래에 대한 계획, 고민 등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구성됐다.
또한 `악성코드, 그리고 분석가들`의 저자인 이상철 시큐리티대응센터 책임연구원의 강연, 안철수연구소 현직 보안전문가들과 조별로 대화를 나누는 `선배 보안전문가와의 만남`, 보안 관련 퀴즈를 맞추는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