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건설,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 ‘여의도 리슈빌DS’ 분양
by이재길 기자
2018.07.03 11:11:57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동성건설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일원에 들어설 ‘여의도 리슈빌DS’의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섰다.
‘여의도 리슈빌DS’은 지하 5층~지상 12층 1개 동에 전용면적 기준 △21㎡ 일반형 270실 △21㎡ 복층형 30실 △27㎡ 일반형 9실 △27㎡ 복층형 1실 등 총 310실이 들어서는 도심형 소형 오피스텔이다.
단지의 최대 강점은 풍부한 배후수요다. 2016년 기준 금융 및 대기업 종사자 15만여 명이 근무하는 여의도와 타임스퀘어 등 대형 상권이 인접해 있다.
초소형임에도 일반형, 복층형 등 전체 세대에 실사용면적 및 수납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스마트 평면’을 설계해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한 점도 돋보인다. 일부 세대에서는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6만1000여㎡ 규모의 영등포공원을 조망할 수 있어 탁 트인 전망까지 누릴 수 있다. 영등포공원뿐만 아니라 여의도 한강공원, 샛강생태공원을 도보 10분 거리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입지 여건 역시 탁월하다. ‘여의도 리슈빌DS’는 지하철 1·5호선 신길역, 1호선 영등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직통 연결되는 여의도환승센터가 버스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버스 노선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영등포역을 통해 지하철은 물론 경부, 호남, 전라 등지로 향하는 KTX, ITX, 새마을·무궁화호도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에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노들길 등을 통해 도심 및 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뒤지지 않는다. IFC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영등포시장, CGV, 롯데시네마, 영등포문화예술회관 등 여의도와 영등포 일대의 풍부한 쇼핑 및 문화시설들을 도보 거리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세차익을 책임질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창발적 문화산업, 핀테크산업, 문래머시닝밸리(제조업 융합산업), 복합 산업·문화 거점 등 ‘산업·문화 혁신 메카’ 콘셉트로 추진되는 영등포 도심권의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해 신길뉴타운 개발, 2023년으로 예정된 신안산선(안산~시흥/광명~여의도 구간, 총 43.6km) 개통, 총 7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스마트 메디컬특구’ 사업 등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산적해 있다.
단지는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온도조절 시스템, 태양광 발전설비를 완비하고 지하주차장과 각 세대 내에 LED조명기구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단지 출입구 주차관제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고화질 CCTV로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편, 출고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기계식 주차 대신 100% 자주식 주차 시스템을 채택한 넓은 주차공간으로 편의를 도모한다.
‘여의도 리슈빌DS’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새말로97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