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학선 기자
2009.10.27 19:13:40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무디스는 삼성전자(005930)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외화표시 채권등급은 `A1`으로 유지했다.
무디스는 "주력사업 부문에서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와 신용상태의 복원력 등을 감안해 삼성전자의 등급전망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지난 3월 삼성전자의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