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정은 기자
2017.07.28 12:23:45
비엔티안·오사카·괌·기타큐수 등 추전지 4곳 선정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진에어는 ‘바른휴가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타큐슈, 비엔티안, 오사카, 괌 등 4곳을 여름철 바른휴가 추천지로 선정하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바른휴가운동’은 올바른 휴가문화를 기업 내 정착시키고자 진에어가 진행하는 연중 캠페인이다. 진에어는 정기적으로 바른휴가 추천지를 선정해 다양한 항공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숙박권, 환율 우대, 현지 교통 카드, 각종 할인 쿠폰 등 실질적으로 유용한 여행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진에어는 여름철 바른휴가 추천지로 배낭여행 성지로 불리는 라오스 비엔티안, 식도락의 천국 오사카, 규슈지역 힐링 여행지로 뜨고 있는 기타큐슈, 가족 여행 최적의 여행지 괌을 선정했다.
바른휴가 추천지의 노선 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이날 환율 기준 △인천-기타큐슈 9만1200원, △부산-기타큐슈 8만6200원, △인천-비엔티안 25만4800원, △인천-오사카 15만8600원, △부산-오사카 12만3600원, △인천-괌 23만6600원, △부산-괌 25만1600원 등이다.
진에어는 바른휴가 추천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오사카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 더페이스샵 선크림을 증정하고, 괌 노선 구매 고객에게는 더페이스샵 닥터벨머 스킨케어 4종 키트를 증정한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으로 해당 항공권 구매 시 자동 응모되며 제품은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또한 기타큐슈 단독 노선 예매 고객 전원에게 공항 버스 무료 탑승권과 렌터카, 포켓 와이파이 할인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기타큐슈 항공권 구매 후 회원 정보 업데이트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진에어에서 제작한 한정판 동전 지갑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엔티안 예매 고객은 현지 호텔을 최대 4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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