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태선 기자
2016.06.01 13:13:11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고용노동부는 오는 24일까지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서포터즈’ 35명을 모집한다.
고용부는 올해 4월 임금, 근로시간, 복지 혜택 등 청년 친화적인 환경을 갖춘 ‘청년 친화 강소기업’ 891곳을 선정·발표했다.
서포터즈는 청년 친화 강소기업을 방문, 사업주나 인사 담당자를 만나 청년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인터뷰하고, 사무실·휴게실·편의시설·경관 등 근무환경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들은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청년 시각에서 페이스북, 블로그 등으로 홍보하는 역할도 맡는다.
합격자는 27일 고용부 홈페이지(www.moel.go.kr)에서 확인하면된다. 문의는 서포터즈 사무국(www.strongsupporters.woom.pro, str_pr@naver.com, ☎ 02-6204-8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