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3.06.18 15:50:39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전지현이 쉴 새 없이 퍼붓는 물을 맞으며 과감한 춤사위를 선보여 화제다.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는 전지현을 2013년 ‘휘슬러 인 판타지 3(Fissler in Fantasy III)’ 광고 캠페인의 뮤즈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전지현이 모델로 나선 휘슬러의 이번 광고는 파격적인 형식과 영상미로 시선을 압도한다. 광고 속 전지현은 한 마리의 흑조가 빗 속에서 날개짓 하듯 격렬하고도 절제된 몸짓으로 즉흥 퍼포먼스를 펼친다. 그는 현대무용계의 거장 ‘피나 바우쉬’의 영감을 받은 춤으로 휘슬러의 세 번째 판타지 시리즈를 완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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