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우 커팅 시연하는 윤원석 셰프

by김태형 기자
2024.08.27 12:40:51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27일 서울 영등포구 육영토종한우 신관에서 소비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 ‘한우자조금 X MEAT(MEET) UP’ 시식회에서 윤원석 셰프(벽제갈비 장인)이 한우 커팅 시연을 하고 있다.

이날 ‘우(牛)라차차 대한민국! 뚝심 보증, 한우’ 캠페인 설명회는 한우 고기의 우수한 맛과 특징 등을 소개하여 한우의 우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한우 커팅 시연 및 암소 및 거세우 블라인드 시식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활 위원장을 비롯해 남인숙 한국부인회총본부 회장, 김영수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대표, 전계순 한국소비자교육원 회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박에스터 대한어머니회중앙회 회장, 김치영 일품한우 대표, 김태현 벽제갈비 부회장, 홍콩에 한우를 수입 판매하는 한인홍 임재화 대표, 올리바아리 쏘굿케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동활 위원장은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한우의 균등한 소비에 기여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