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황병서 기자
2024.03.13 11:42:44
“관리자 계정 비밀번호 바꿔야” 메신저로 대화 나눠
게시글 작성자, 지난 7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하며 집단 사직 행동을 벌일 당시 ‘사직 전 병원 자료를 삭제하라’는 전공의 행동지침이 게시된 의사 커뮤니티의 임직원 2명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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