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5.01.05 14:39:1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인피니트가 8년만에 부활한 2014 SBS 가요대전에서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퍼포먼스팀으로 선정되며 2관왕을 차지했다.
SK플래닛(www.skplanet.com 사장 서진우)의 통합 커머스 브랜드 시럽(Syrup)은 시럽 앱을 통해 시청자가 직접 뽑은 ‘SBS 가요대전 시럽 베스트 퍼포먼스상’의 주인공으로 인피니트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럽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하게 된 인피니트는 기존과는 다른 편곡 버전 ‘라스트로미오’와 ‘백(Back)’으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세련된 안무와 애절한 감성으로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SBS 가요대전 톱10에 이어 ‘시럽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하게 돼 2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시럽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시청자 대상으로 지난 2014년 12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럽 앱과 SBS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를 진행했으며, 1월 5일 SBS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했다.
SK플래닛 관계자는 “’시럽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젊은 감각을 소유한 시럽 사용자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기획된 행사였다”라면서 “앞으로도 단순한 할인, 혜택 등의 이벤트가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개발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