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09.09.17 15:45:30
친환경 및 에너지 전문회사 변혁 주문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응집력과 추력으로 옛 삼성SDI에서 벗어나야합니다."
김순택 삼성SDI(006400) 사장은 17일 사내 메시지를 통해 "친환경과 에너지라는 새로운 엔진을 장착한 회사로 완전히 변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우리는 친환경 에너지 대표기업 SDI 2.0으로 변신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