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協,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2000만원 전달
by박경훈 기자
2023.04.14 15:56:22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여성위원회는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 박태화 한국공인중개사협회(협회)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사진 왼쪽부터), 이영득 협회 여성위 부위원장,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최우선 협회 사무총장, 이숙영 협회 여성위원장이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인중개사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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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한 달 동안 지진 피해와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 총 3743만8190원의 성금을 모았다. 적십자사에 기부한 뒤 남은 성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숙영 중앙여성위원장은 “경기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회원들이 모은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