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수색역서 신규 집단감염…직원 10명 확진

by함정선 기자
2020.12.11 14:13:44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서울 은평구 소재 역사(수색역)에서 신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지표 환자를 포함한 직원 10명이 확진됐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