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종성 기자
2012.06.07 15:26:31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2조2500억원을 투자해 시스템반도체 생산라인을 신규 건설한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시스템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화성사업장에 시스템반도체 생산라인을 신규로 건설해 300mm 웨이퍼 라인을 통해 20나노 및 14나노의 최첨단 공정을 적용한 모바일AP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