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09.12.03 18:37:40
DMC 부문 산하 HME팀 구성…첫 제품, 혈액검사기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는 헬스케어 사업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전담팀은 DMC(완제품) 부문 산하의 별도팀으로 운영된다. 팀 이름은 `HME(Healthcare and Medical Equipment)`로 결정됐다.
삼성전자는 최근 신수종 사업의 일환으로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해왔다. 첫 제품은 혈액검사기로 내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