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2일 공매시장 건전성 제고 세미나 예정

by노희준 기자
2022.05.11 11:34:57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일 캠코양재타워에서 ‘공매시장 건전성 제고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매제도 규제 혁신, 건전한 공매 플랫폼 구축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김태룡 캠코 조세채권관리처장이 ‘공매대행수수료 체계 개선’과 ‘공매시장 활성화 방안’을, 정남기 동아대학교 교수가 ‘새정부 출범에 따른 공매시장 전망 및 대응방안’을 발제한다.

또한, 주제별 토론에는 조주현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김영곤 강남대학교 교수, 서재호 부경대학교 교수, 성시경 단국대학교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캠코는 공매 관련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사항 및 공매시장 건전성 제고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매년 상하반기 각 1회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