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전람, '제46회 MBC건축박람회' 개최
by강경래 기자
2018.01.11 11:55:09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동아전람은 ‘제46회 MBC건축박람회’가 이달 18일부터 나흘동안 서울 강남구 대치동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앞 ‘SETEC’과 양재동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 역 ‘aT Center’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새해 첫 건축박람회로 자리매김한 MBC건축박람회는 올 한해 최신 건축 트렌드와 산업 동향을 한발 앞서 살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유수 전원주택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각 업체 특장점을 비교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올해 건축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MBC건축박람회는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할 경우 무료관람 초청장을 우편 또는 문자로 발송한다. ‘동아전람 - 사이버 건축박람회’와 동시에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냉난방기기, 건축·주택정보전 등으로 구성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