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보희 기자
2012.03.29 15:44:53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서울 도봉 갑에 출마하는 인재근 민주통합당 후보에 공식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고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의 부인인 인 후보에 조국 서울대 교수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또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인재근 후보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철수 교수님이 응원해주셨다. 감사하다”며 관련 글을 올렸다.
이어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김근태 고문의 유지를 이제 남은 사람들이 받아 이어가야 한다”며“우리 모두가 김근태의 또 다른 이름 인재근을 지원하고 성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