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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서영지 기자 2011.07.14 17:00:45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미국 퀄컴에서 특허전문가로 활동했던 유병호 전 부사장을 기술분석팀 상무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유 상무는 고려대 산업공학과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현대전자에 입사한 뒤 미국에서 캘리포니아주 변호사와 미국 특허변호사 자격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