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전설리 기자
2010.12.23 16:04:47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호남석유화학(011170)은 정범식 사장이 23일 대산공장 협력업체들을 방문해 경영상 애로사항을 듣고, 동반성장을 위한 각종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중합방지제 제조업체 두양산업과 직물포대 제조업체 장원산업을 찾았다. 또 30여개 협력업체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와 함께 하는 성장이야말로 호남석유화학이 추진하는 2018년 아시아 최고 화학기업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은 지난 20일에도 여수공장 협력업체인 대창기계와 화양산업을 방문해 호남석유화학이 시행하고 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점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