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진섭 기자
2009.02.05 15:57:23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현대건설(000720)은 5일 신입사원 232명과 신입사원 가족, 선배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계동 본사에서 입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입사식에서 신입사원들은 부모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어 신입사원들은 직접 제작한 영상물과 입사이후 약 한 달간에 걸쳐 준비한 퍼포먼스 및 댄스, 합주 등으로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부모님과 선배 임직원들 앞에서 선보였다.
한편 현대건설 신입사원들은 2월 말부터 중동 및 동남아 주요 현장으로 한 달 간 직무교육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