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7월 구매하면..휴가비지원, G4렉스턴 최대 180만원 할인

by남현수 기자
2018.07.02 11:16:24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남현수 기자= 쌍용자동차가 휴가시즌을 맞아 일부 모델에 휴가비 지원혜택을 제공하고 G4 렉스턴 구매고객에게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구매혜택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구매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맘대로 스마트할부’를 진행 중이다. 선수율 10% 이상을 지불하면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저 월 24만원의 할부금(Luxury 모델, 선수금 10% 납입 48개월 기준)으로 G4 렉스턴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중도상환 시 수수료도 면제된다.

코란도 및 티볼리 브랜드 구매고객에게는 8인치 내비게이션과 2채널 블랙박스로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기프트를 선택하거나, 5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코란도 브랜드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 시 휴가비 50만원을 지급(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 제외)하며 선수율 제로에 1.9~4.9%(36~72개월)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도 있다.

G4 렉스턴은 엔진오일 교환 횟수를 1회에서 3회로 늘린 New Promise 533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됐다. 고객 선호에 따라 V-Kool 프리미엄 틴팅, 2채널 Full-HD 블랙박스로 구성된 Great 4U 패키지를 대신 선택할 수도 있다. 2개월 FREE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다.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받을 수 있어 최대 180만원 가량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60~72개월)의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G4 렉스턴을 구매하면 휴가비 60만원(할부기간 36개월, 할부원금 1천만원 이상)을 추가로 지급한다.

쌍용차는 첫 차 구매가 많은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고객들에게 10년 롱 플랜(Long Plan) 할부를 운영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20개월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선수율 제로, 4.5~4.9%(60~72개월) 휴가비 50만원 지원, 스마트 드라이빙 기프트 세 가지를 제공하는 트리플혜택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선수율 제로에 부담 없는 3.9%(36~48개월) 이율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도 있다.

쌍용차는 코란도 및 티볼리 브랜드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실시하고 50만원 상당의 스마트 드라이빙 기프트를 증정한다. 코란도 C나 투리스모 일부 모델을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150~200만원, 티볼리 아머 또는 에어 일부 모델은 100~200만원을 할인한다.

이 밖에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도 한다. 제조사 관계 없이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브랜드 구매 시 20만원을 할인하는 등 보유 모델에 따른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G4 렉스턴 구매 고객은 5년 이상 경과한 모델(RV/승용) 보유 시 50만원, 10년 이상 RV 모델 보유 고객은 80만원을 할인하며 로열티 혜택과 결합 시 최대 150만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자녀 부모나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시에는 20만원을 할인하고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에는 10만원을 특별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