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영 기자
2024.01.10 11:08:06
오프라인 판매 채널 및 소비자 접점 강화
14일까지 입점 기념 할인 행사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우먼 웰니스 케어 브랜드인 라엘은 이랜드킴스클럽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라엘은 올리브영, 주요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 이어 킴스클럽을 오프라인 판매 채널로 추가하면서 소비자 접점이 넓어지고 구매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점 제품은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중형, 대형, 슈퍼롱 오버나이트 제품이다. 향후 ‘유기농 순면 커버 팬티라이너‘ 등 라엘의 인기 페미닌 케어 제품으로 품목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입점 제품인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는 5년 연속 미국 아마존 생리대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해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국제 유기농 인증인 OCS Blended 인증을 받은 100% 목화솜을 사용했으며, 완전 무염소 표백 공법(TCF)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여성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라엘은 이랜드킴스클럽 입점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라엘 관계자는 “올 한 해는 고객들과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유통 경로를 확대할 생각”이라며 “킴스클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건강한 라엘 제품을 널리 알리고 여성 건강을 생각하는 제품을 다양한 곳에서 선보이기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