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인기 SUV 티볼리 소품 판매한다

by신정은 기자
2016.01.05 14:13:20

자동차 브랜드 전용 컬렉션 `티볼리 아트웍스` 론칭

티볼리 아트웍스 홈페이지.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 관련 소품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는 국내 최초로 자동차 브랜드 전용 컬렉션인 ‘티볼리 아트웍스(TIVOLI Artworks)’를 론칭했다. 티볼리 아트웍스는 디자인 데칼, 가죽패키지 액세서리, 차량용 디퓨져, 지갑, 파우치, 손목시계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온라인 스토어(www.tivoliartworks.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소형 SUV를 새롭게 정의한 티볼리는 단순한 자동차 모델을 넘어 디자인의 아이콘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키워 나가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티볼리가 추구하는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티볼리 아트웍스 론칭을 기념해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티볼리 픽토그램 티셔츠(선착순 100명)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