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금호생명 6%이상 하락

by증권부 기자
2010.04.28 16:08:00

[이데일리 증권부] 28일 장외 생보사주들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금호생명은 금일 6.25% 하락하며 4500원을 기록했고, 미래에셋생명도 1만2200원으로 전일보다 150원 떨어졌다.

내주 공모청약 앞둔 삼성생명은 13만250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IT계열주들은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SDS는 전일보다 0.13% 상승하며 7만8000원대 진입에 성공했고, 서울통신기술(4만5500원)과 엘지씨엔에스(2만3900원)는 각각 1.68%, 0.63% 상승마감했다.

케이티스(-0.55%)와 케이티씨에스(-0.78%)는 각각 4500원, 3200원으로 KT계열주들은 나란히 하락했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이 홀로 2.34% 상승하며 4만3750원을 기록했다.



반면, 현대로지엠(-0.68%)과 현대카드(-1.29%)는 각각 7250원, 1만5300원으로 하락마감했다.

현대아산(1만350원)과 현대위아(3만7000원), 현대캐피탈(4만500원), 현대홈쇼핑(5만2500원)은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포스코건설(-1.39%)과 SK건설(-0.59%)은 각각 8만8750원, 4만2250원으로 장외건설주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밖에, 코리아로터리서비스(+0.38%)와 삼성자산운용(+0.38%), 티맥스소프트(+1.96%), 현대엔지니어링(+2.08%), 세메스(+0.74%)등 장외종목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승인주인 이연제약이 15.79% 급등하며 1만6500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주인 인피니트헬스케어(+3.17%)와 투비소프트(+2.39%)는 각각 6500원, 1만5000원으로 장을 마쳤다.